(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조승연이 세상의 모든 기원을 떠나는 ‘오리진(Origin)’시리즈 두번째 이야기를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하는 OtvN‘어쩌다 어른’에서는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이 지난 방송 ‘돈이 사라졌다’라는 주제로 화폐의 기원을 조명한 화폐수단의 변화를 역사적 사건을 통해서 풀어봤다.
조승연은 “스페인의 비자금 시스템으로 중심에는 카를로스5세와 푸거은행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카를로스5세가 잘못 한것은 불어나는이자를 간과했는데 커다라느 성을 구입했는데 배가 오는 동안에 이자가 어마어마하게 불어나고 카를로스 5세의 아들 대에서는 4번이나 망하게 되는 결과가 됐다”라고 전했다.
조승연은 “스페인들은 어마어마한 이자를 갚기 위해서 괌의 양민을 학살하고 오키나와 상인들에게 비단과 도자기와 은을 교환하게 됐는데 이 은은 임진왜란때 일본에게 유용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O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9 21: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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