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어쩌다 어른’ 조승연, 화폐수단 변화…‘카리브해의 해적단에서 세계대전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조승연이 세상의 모든 기원을 떠나는 ‘오리진(Origin)’시리즈 두번째 이야기를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하는 OtvN‘어쩌다 어른’에서는 세계문화전문가 조승연이 지난 방송 ‘돈이 사라졌다’라는 주제로 화폐의 기원을 조명한 화폐수단의 변화를 역사적 사건을 통해서 풀어봤다.

 

O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O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조승연은 “스페인의 비자금 시스템으로 중심에는 카를로스5세와 푸거은행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카를로스5세가 잘못 한것은 불어나는이자를 간과했는데 커다라느 성을 구입했는데 배가 오는 동안에 이자가 어마어마하게 불어나고 카를로스 5세의 아들 대에서는 4번이나 망하게 되는 결과가 됐다”라고 전했다.
 
조승연은 “스페인들은 어마어마한 이자를 갚기 위해서 괌의 양민을 학살하고 오키나와 상인들에게 비단과 도자기와 은을 교환하게 됐는데 이 은은 임진왜란때 일본에게 유용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페인이 부도로 법인이 탄생됐고 동인도회사가 세워지게 되면서 주식과 채권이 생겨났고 벽이 있던 곳에서 거래를 했는데 나중에 벽이 무너지고 월스트리트가 생겨났다”라고 밝혔다.
 
또 조승연은 “이자화폐로 인해서 대영제국이 생겨났고 노예와 마약이 심각해졌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O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