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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조승연, 알렉산더 대왕은 은행강도범?…‘은을 훔쳐서 화폐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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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인문학 강의 전문가 조승연이 출연해 돈에 대한 강연을 했다.
 
2일 오후 방송하는 O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세계문화유산전문가 조승연이 나와 화폐, 술, 인권, 차별, 과학등 세상의 모든 기원을 찾는‘오리진(Origin)시리즈’의 첫번째 강연을 펼쳤다. 

 

O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O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조승연은 “중세시대에는 인간화폐가 사라지고 은이 화폐가 되는 시대가 도래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승연은 “중세시대의 지도자들은 모두 은행강도범처럼 은이 보관된 곳을 약탈했는데 지금으로 말하자면 은행강도나 다름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 중에서 가장 큰 은행강도범은 알렉산더인데 그가 훔친 은으로 은전을 만들었고 지금의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304조 정도였다”라고 전했다.
 

또 조승연은 “동양에서는 진시왕이 동으로 화폐를 만들었고 지금까지 동전이라는 이름을 쓰게됐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O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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