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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까당’ 아파트 복도 흡연, 90초만에 황사 경보 수준?…‘싱가포르 담배꽁초 던지면 1650만원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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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층간소음과 흡연 문제에 집중 조명했다.
 
9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전여옥 작가와 손수호 변호사, 팟캐스트 뇌부자들 진행을 맡고 있는 허규형 정신과 전문의가 출연해 이웃 갈등의 사례와 원인에 대한 토론을 했다.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층간 소음에 이어 두번째로 다뤄진 내용은 흡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논의를 했다.
 
김지민은 자신이 자취하면서 겪었던 일을 말했는데 “여름에 창문을 열면 아랫 집에서 피우는 담배 연기가 올라왔다. 그래서 아래를 내려 보면서 담배라고 소리지르고 다음부터 다시는 창문을 못 열었다”라고 말했다.
 

또 손수호 변호사는 우리나라에서 창밖으로 담배를 피고 담뱃불을 던져서 피해를 본 사례를 말하면서 “싱가포르에는 창밖으로 던진 담배 꽁초로 1650만원의 벌금이 부과했다”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tvN 방송‘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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