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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까당’ 층간소음 복수, ‘살인-우퍼’ 허규형 정신과 전문의의 처방은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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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사회적 이슈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과 흡연문제를 조명했다.
 
9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전여옥 작가와 손수호 변호사, 팟캐스트 뇌부자들 진행을 맡고 있는 허규형 정신과 전문의가 출연해 이웃 갈등의 사례와 원인에 대한 토론을 했다.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tvN‘곽승준의 쿨까당’방송캡처

 
손수호 변호사는 “잠시 방문한 내연녀의 집에서 층간소음으로 윗집 사람을 두 명을 죽였다. 또 집 주인이 층간소음으로 화가나서 가스벨브를 열고 뛰어내려서 중태에 빠졌다”라고 사례를 말했다.
 
이독실 당원은 “다른 범죄에 비해서 층간소음에 대한 것은 사람들이 가해자의 마음도 이해하는 부분이 있다”라고 말했다.
 
김지민은 “층간 소음의 복수를 위해서 우퍼의 가격까지 알아 본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 허규형 정신과 의사는 “층간소음의 처방으로 따뜻한 내용의 쪽지를 붙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방송‘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 밤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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