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사회적 이슈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과 흡연문제를 조명했다.
9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전여옥 작가와 손수호 변호사, 팟캐스트 뇌부자들 진행을 맡고 있는 허규형 정신과 전문의가 출연해 이웃 갈등의 사례와 원인에 대한 토론을 했다.
손수호 변호사는 “잠시 방문한 내연녀의 집에서 층간소음으로 윗집 사람을 두 명을 죽였다. 또 집 주인이 층간소음으로 화가나서 가스벨브를 열고 뛰어내려서 중태에 빠졌다”라고 사례를 말했다.
이독실 당원은 “다른 범죄에 비해서 층간소음에 대한 것은 사람들이 가해자의 마음도 이해하는 부분이 있다”라고 말했다.
김지민은 “층간 소음의 복수를 위해서 우퍼의 가격까지 알아 본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9 19: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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