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부·부부·가족 갈등 해소법을 집중 조명했다.
2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김병수 정신과 전문의, 이주은 가족 상담사, 김지예 변호사가 출연해 ‘갈등 해소 프로젝트-가족의 재발견’편으로 꾸며졌다.
드라마 ‘라이브’의 배종옥과 배성우의 이혼 장면을 보고 주며 부부 갈등으로 인해 이혼을 하게되는 사례를 얘기했다.
이주은 상담사는 자신이 직접 상담했던 맞벌이를 원하는 남편과 육아를 원하는 부부사이의 갈등을 소개했는데 “남편은 번번히 상담에 오지 않고 부인만 왔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남편이 상담에 한번이라도 참여해 이 내용을 듣고 부인을 공감해 준다면 해결될 문제였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2 1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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