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원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안녕 내사랑. 마지막 날이라고 어젯밤에 같이 야식먹어 놓고는 왜 나만 퉁퉁붓고 넌 모델삘인거야? 딱 일주일만 참고 다시 눈속 하트가득만나자 마이뿡뿡비”라는 애교 가득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추신수와 하원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다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추트레인 언제나 응원합니다” “달달한 커플~ 진짜 떨어지기 아쉽겠네용” “세상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추트레인’ 추신수가 5경기 만에 멀티히티로 활약했다.
9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주중 3연전 가운데 추신수는 두 번째 경기에 2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추신수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텍사스는 5-7로 패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9 16: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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