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추신수가 2G연속 멀티히트로 타율이 0.258로 소폭 상승했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이날 추신수의 방망이는 날아다녔다. 이날 역시 안타를 기록, 이로써 4경기 연속 안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라는 기록을 쏟아냈다.
이에 따라 타율로 0.252에서 0.258로 소폭 상승했다. 추신수의 타율 상승에 야구팬들은 환호성을 터트렸다.
한편 이날 텍사스는 보스턴을 11-5로 제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4 16: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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