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대진침대, 라돈 검출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이슈를 전했다.
이날 김현정pd는 대진침대가 일부 음이온 침대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실내 기준치의 3배 이상 검출됐다고 전했다.
라돈은 실생활에서 노출되는 무색, 무취, 무미의 기체로 폐암 유발 1급 물질로 알려졌다.
이후 논란이 일자, 대진침대 측에선 사과문을 올리고 홈페이지를 잠정 폐쇄한 상태, 대진침대는 사과문을 통해 "제품을 사용하는 분들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국가 공인기관에 조사를 의뢰했으며 결과가 나오는대로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밝혔다.
대진침대 측에서 사과한 가운데, 원자력안전위원회도 해당 침대에 대한 방사능 분석에 착수하고, 유사 제품의 안전성도 평가하겠다고 밝혔다.
대진침대는 8일 오전 9시부터 리콜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8 08: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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