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경기 양주 주택가에서 LP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전 11시 15분쯤 경기도 양주에 있는 주택가에서 LP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일어나 여성 1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이 사고로 주택 4채가 피해를 입었다. 1채는 완전 파손됐고 3채는 일부가 부서졌다.
완파된 건물 할 곳에서 68살 여성 김 모 씨 시신이 발견됐다.
나머지 주택 3곳은 빈집을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추가 인명피해 가능성이 있어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폭발 당시 주변에는 쾅하는 굉음이 들렸고 연기가 자욱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현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7 1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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