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아프가니스탄, 선거등록소 공격 받아…12명 사망·33명 부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아프가니스탄에서 폭탄이 터져 최소 12명이 사망했다.

지난 6일 아프가니스탄 동부에서 총선 유권자 등록센터로 사용 중인 모스크 내에 폭발물이 터져 최소한 12명이 죽고 33명이 다쳤다고 관리들이 말했다.

코스트주 주도에서 일어난 공격에 배후를 주장하는 세력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탈레반 반군과 이 조직에서 이탈해 만들어진 이슬람국가(IS) 충성 단체는 모두 민주적 선거를 거부하고 있다.

SBS 뉴스 화면 캡처
SBS 뉴스 화면 캡처

지난달 22일 수도 카불에서 IS에 속한 자살폭탄 대원이 등록센터 앞에서 자폭해 60명이 사망하고 130명이 부상했다.

아프간은 오는 10월 2014년 이후 처음으로 총선을 실시한다.

미군 등 다국적군은 2014년 말 13년 간의 아프간 전투 임무를 종료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