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논란이 재조명됐다.
탁현민이 쓴 책 내용에는 여성을 폄하하는 내용이 다분하게 담겨있었다. ‘남자 마음 설명서’의 본문에는 ‘이왕 입은 짧은 옷 안에 뭔가 받쳐입지 마라’, ‘등과 가슴의 차이가 없는 여자가 탱크톱을 입는 것은 테러다’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어 과거에 인터뷰에서 했던 “내 성적판타지는 임신한 선생님”이라는 발언이 알려지면서 더욱 논란이 붉어졌다. 이에 탁현민이 했던 발언들이 계속해서 재조명되면서 그가 여성을 폄하하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며 비난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8 0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