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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런던 해즈 폴른’, 영국 사상 최악의 테러 발생…어떤 내용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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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런던 해즈 폴른’이 화제다.

영화는 지난 2016년 개봉한 바박 나자피 감독의 액션, 범죄, 스릴러 작품이다.

영화에는 제라드 버틀러, 아론 에크하트, 모건 프리먼, 안젤라 바셋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또한, ‘런던 해즈 폴른’(London Has Fallen)은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의 속편이다.

스틸/ 네이버 영화
스틸/ 네이버 영화

영국 수상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전 세계 28개국 정상들이 모인 런던, 역사상 가장 철저한 보안 태세가 유지되던 런던 도심 전체에 동시다발적인 테러가 일어나는 가운데, 5개국 정상이 무자비한 테러에 희생되고 미국 대통령이 납치 당하는 초유의 상태가 벌어진다. 

적군과 아군을 구분할 수 없는 아비규환 속, 비밀 경호원 마이크 배닝은 MI6과 함께 전세계를 위협하는 정체불명의 세력을 막기 위해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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