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 감독 알렉스 퍼거슨이 위중한 상태다.
6일 영국 스포츠 언론 ‘스카이 스포츠’, ‘BBC’ 등 복수의 매체들은는 현재 퍼거슨 감독이 위중한 상태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퍼거슨 감독이 병원에 이송됐으며 밤 중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퍼거슨 감독은 뇌출혈로 병원에 후송됐으며 현재 수술을 무사히 마쳐 상황이 많이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41년생인 알렉스 퍼거슨은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끈 전 축구감독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6 04: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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