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토트넘이 격돌, 손흥민이 선발 출장한다.
맨유와 토트넘이 22일(한국시각)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2018 잉글리시FA컵 4강전에서 만나게 됏다.
맨유와 토트넘의 맞대결은 총 15번, 5승 5무 5패로 동률이다. 이에 이번 경기에 대한 승패를 점치기가 더욱 힘들다는 것.
하지만 지금껏 손흥민이 FA컵서 좋은 성적을 냈기에 이번에도 역시 그가 가를 골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토트넘은 위고 요리스, 벤 데이비스, 얀 베르통언, 다빈손 산체스, 키어런 트리피어, 무사 뎀벨레, 에릭 다이어, 손흥민,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해리 케인의 선발이 점쳐진 바.
손흥민은 최근 세 시즌 동안 FA컵 15경기에 출장해 14골에 기여하고 있기에 이번 맨유와의 격돌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한편 맨유 토트넘 경기는 SBS스포츠, 네이버 스포츠, 아프리카TV에서 중계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1 22: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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