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제시 린가드가 ‘블랙팬서’로 변신했다.
린가드는 지난 2월 자신의 SNS에 “The New King Of Wakanda #BlackPanther2 #KingLingz”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블랙팬서’의 시그니처 포즈를 따라하는 린가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린가드의 위트 넘치는 제스처와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린가드는 영원하다” “잘생긴 와칸다의 왕이다” “하지만 시선이 향하는 곳은 어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아스널FC를 2-1로 꺾고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획득했다.
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홈 경기서 맨유는 아스날을 2-1로 제압했다.
이날 맨유는 승점 77을 기록하며 리그 4위까지 주어지는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을 따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30 09: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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