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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메밀국수, 60년 전통 장인의 손맛…깊은 맛의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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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생활의 달인’의 1세대 메밀국수가 눈길을 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621회에서는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봉천동 ‘메밀국수’가 소개됐다.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곳으로 1958년부터 메밀국수를 만든 변일웅(72)달인과 딸 변기연(49) 전수자가 운영한다. 봉천동 메일국수집은 ‘연소바’로 위치는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02이다. 

육수 비법은 잘 말린 멸치와 다시마에 구운 대파를 사용하는 것.

메밀국수 /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메밀국수 / SBS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이날 변일웅 달인은 “대파를 구워서 넣어야 멸치 기름을 잘 흡수한다”고 밝혔다. 대파에 간장과 청주를 발라 구운 뒤 육수에 넣고 50분~60분 정도 끓인 뒤 가다랑어 포로 10분간 향기를 낸다. 

또 계피 향을 입힌 말린 사과를 육수에 넣어 단맛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펄펄 끓는 육수에 뜨겁게 달군 쇠를 넣어 담금질을 해 잡내를 잡았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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