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생활의 달인’ 중탕 떡볶이 달인의 비법이 새삼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찾아가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 은둔식달에서는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떡볶이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달인표 특제 떡볶이 맛에 손님과 잠행단 모두 만족감을 드러냈다.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떡볶이 맛의 비법은 고추장을 사용하지 않는 것. 달인은 무려 1977년부터 40년이 넘는 시간동안 떡볶이 장사를 해왔다고 전했다.
달인의 떡볶이는 직화에 바로 익히는 것이 아니라, 중탕을 통해 조리를 하는 것 역시 특징이다.
떡볶이 양념 육수에는 두툼한 돼지 살코기와 양파가 들어갔고, 아욱을 통해 잡냄새를 잡는 것이 특징이었다. 또한 단맛을 내기 위해 대추를 넣는 것도 비법의 한 가지.
40년 내공이 그대로 담긴 떡볶이 달인의 비법에 잠행단과 취재진도 놀라움을 자아냈다.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6 03: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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