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뉴스룸’ 조현민, 경찰 소환 조사 사흘 만에 구속영장 …유리컵은 던지지 않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는 물벼락 갑질로 논란을 빚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구속영장이 신청 됐다고 보도했다.
 
4일 방송된 jtbc‘뉴스룸’에서는 서울 강서 경찰서가 조씨에 대해 폭행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jtbc‘뉴스룸’방송캡처
jtbc‘뉴스룸’방송캡처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3월 16일 광고업체 팀장에게 유리컵을 던지고 회의 참석자들을 향해 종이컵에 든 매실 음료를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조현민  前전무는 폭언과 폭행으로 회의를 중단시켜 광고업체의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와 참고인 진술, 녹음 파일 등을 검토한 결과 범죄 혐의가 인정되고 증거 인멸 우려가 크기 때문에 구속수사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경찰은 “조씨가 사람을 향해 유리컵을 던지진 않았다는 주장과 그에 따른 증거가 없어서 특수폭행죄는 적용되지 않을거다”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jtbc‘뉴스룸’은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