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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박성태 기자, 비하인드뉴스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자 2천 명 육박 “매일 3개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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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 박성태 기자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서 의외의 핫키워드(?)로 떠올랐다.
 
지난 1일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 앵커가 본격적으로 비하인드 뉴스를 진행하기 전에 제보 하나를 소개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박성태 기자의 비하인드 뉴스가 올라가 있다는 제보.

JTBC ‘뉴스룸’
JTBC ‘뉴스룸’

 
해당 청원은 아래와 같다.
 

제목 : 박성태 기자가 <비하인드 뉴스> 3개 다 할 수 있게 해주세요.
 
뉴스룸 마지막에 배치되어 있어서 맨날 짤립니다ㅠ 
 
열심히 준비한 박성태 기자를 위해서, 
 
<비하인드 뉴스> 매일 3개를 할 수 있도록 보장해주세요!ㅠ 

 
이에 손석희 앵커는 “박성태 기자가 배후에 있는 것 아니냐”고 농담을 건넸다.

청와대 국민청원
청와대 국민청원

 
그리고 이후엔 최대한 비하인드 뉴스 3개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해당 청원은 1일 저녁 9시 20분 기준 동의자가 76명이었다.
 
하지만 방송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아 3일 오전 11시 기준 1900명이 넘어섰다.
 

오늘도 비하인드 뉴스가 진행되는 날인만큼 2000명까지는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손석희 앵커가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자수에 대해 추가로 언급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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