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스크린 채널에서 영화 ‘아메리칸 셰프’를 상영하며 영화 팬들 사이에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아메리칸 셰프’는 지난 2015년 1월 개봉한 영화로 ‘스파이더맨: 홈커밍’, ‘아이언맨 3’등에 출연했던 존 파브로가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존 파브로는 극중 셰프 칼 캐스퍼 역을 완벽 소화해낸 바 있다.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일류 레스토랑의 셰프 칼 캐스퍼는 레스토랑 오너에게 메뉴 결정권을 뺏긴 후 유명음식평론가의 혹평을 받자 홧김에 트위터로 욕설을 보낸다.
이들의 썰전은 온라인 핫이슈로 등극하고 칼은 레스토랑을 그만두기에 이른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그는 쿠바 샌드위치 푸드트럭에 도전, 그 동안 소원했던 아들과 미국 전역을 일주하던 중 문제의 평론가가 푸드트럭에 다시 찾아오는데…
과연 칼은 셰프로서의 명예를 되찾을 수 있을까?
‘아메리칸 셰프’는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영상미로 영화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존 파브로 감독은 뉴욕시립대학교 퀸스컬리지를 졸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3 2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