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tvN에 대체편성되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지난 2017년 4월 개봉한 코미디 장르의 영화로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코리아’등을 감독한 문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러닝타임은 114분이다.
극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모든 사건은 직접 파헤쳐야 직성이 풀리는 총명한 왕 ‘예종’(이선균 분).
그를 보좌하기 위해 학식, 가문, 외모(?)는 물론 한 번 본 것은 절대 잊지 않는 비상한 재주까지 겸비한 신입사관 ‘이서’가 임명된다.
하지만 의욕과 달리 어리바리한 행동을 일삼던 이서는 예종의 따가운 눈총을 한 몸에 받으며 고된 궁궐 생활을 시작한다.
때마침 한양에 괴이한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예종은 모든 소문과 사건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예종과 이서는 모든 과학적 지식과 견문을 총동원,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나서는데…!
사건 쫓는 임금 X 임금 쫓는 신입사관 궁 넘고 담 넘는 유쾌한 과학수사가 시작된다!
또한 영화진흥위원회의 통계정보에 따르면 현재 누적관객수는 163만 4403명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3 2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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