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베를린’이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채널 SUPER ACTION에서 방송된다.
‘베를린’은 지난 2013년 1월 개봉한 류승완 감독의 작품.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이경영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거대한 국제적 음모가 숨겨진 운명의 도시 베를린.
그 곳에 상주하는 국정원 요원 정진수(한석규 분)는 불법무기거래장소를 감찰하던 중 국적불명, 지문마저 감지되지 않는 일명 ‘고스트’ 비밀요원 표종성(하정우 분)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뒤를 쫓던 정진수는 그 배후에 숨겨진 엄청난 국제적 음모를 알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위기에 빠진다.
한편, 표종성을 제거하고 베를린을 장악하기 위해 파견된 동명수(류승범 분)는 그의 아내 연정희(전지현 분)를 반역자로 몰아가며 이를 빌미로 숨통을 조이고, 표종성의 모든 것에 위협을 가한다.
국제적 음모와 각자의 목적에 휘말려 서로를 쫓는 이들의 숨막히는 추격전.
5월 2일 영화진흥위원회 제공 자료 기준, 영화 ‘베를린’은 누적 관객수 7,166,532명을 기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3 1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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