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희준이 공황장애를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FM4U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에 이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희준은 DJ 정은채와 대화 도중 “4년 전부터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4년 전쯤부터 갑작스럽게 공황장애가 찾아와 처음에 인정하기 힘들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희준은 “하지만 인정하게 되면서 나아지기 시작해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희준은 자신이 직접 메가폰을 잡고 주연까지 한 단편영화 ‘병훈의 하루’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만들었음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3 07: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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