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지수원이 KBS1 드라마 ‘내일도 맑음’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5월 7일 방영 예정인 KBS1 드라마 ‘내일도 맑음’은 흙수저 무스펙 주인공이 그려내는 7전8기 인생 리셋스토리와 주변 가족들의 살맛나는 이야기로 이 시대 청춘들과 함께 공감하고 아파하고 조금이나마 치유와 희망을 느낄 수 있는 밝고 건강한 드라마다.
드라마에서는 우리 이웃의 다양한 가족들과 신세대 간의 통통 튀는 이야기로 가족의 참된 가치와 사랑의 의미를 전하고자 한다.
극중에서 지수원은 연년생인 잘난 언니(진희)의 그늘에 가려져서 언니를 향한 시기와 질투, 열등감이
많은 “윤선희”라는 역할을 맡으며 자신의 딸만은 절대 기죽지 않고 잘나게 키우려 애쓰는 엄마의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미 많은 작품을 통해 인정받은 연기력으로 합류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지수원이 지은의 엄마 “윤선희”로, 또 언니를 시기하는 “윤선희”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많은 사람들의 기대가 예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2 17: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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