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황금주머니’ 류효영이 지수원에 대한 심정을 털어놨다.
3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는 병실에 누워있는 류효영과 김지한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효영은 “그 사람 왔다 갔어요, 그런데 제가 못되게 말했어요. 엄마도 아니라고. 오빠한테 한 것도 밉고 나 버리고 도망친 것도 미워”라며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런데 보면 자꾸 눈물이 나는거 있지, 그게 오빠한테 너무 미안해”라고 덧붙였다.
김지한은 그런 류효영에게 “이제 그런 얘기 하지 말자, 지금 나한테는 너 아프지 않게 하는거 낫게 하는거 그것만 중요해. 내가 꼭 고져출테니까”라고 든든한 모습을 나타냈다.
한편, MBC ‘황금주머니’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31 2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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