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황금주머니’ 류효영이 김지한에게 사실을 물으며 쓰러졌다.
2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는 류효영이 김지한에게 전화해 손승우에게 들은 사실들을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류효영은 “오빠 나 다들었어, 오빠하고 준상씨 얘기”라며 전화로 말했다.
이어 직접 김지한을 만난 류효영은 “정말이에요? 정말 오빠가 준상 씨하고 바뀌었다는거. 그리고 그걸 날 낳아준 그 사람이 했다는게 정말이야”라며 물었다.
놀란 김지한은 “설화야 어떻게 알았어”라며 물었고, 류효영은 “말도 안돼, 찾았다는 가족이 윤회장님이야. 그래서 나하고 헤어지자고 한거에요 내가 그 사람 딸이라서”라며 쓰러졌다.
한편, MBC ‘황금주머니’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5/29 2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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