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황금주머니’ 지수원이 류효영에 심장을 이식한 후 세상을 떠났다.
6월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는 교통사고가 남으로써 심장을 류효영에게 이식해줄 수 있게 된 지수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수원은 내래이션을 통해 “설화야 내가 너한테 해줄 수 있는게 하나라도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사랑해 우리 딸”이라는 마지막 말을 남겼다.
이어 수술실로 류효영과 함께 이동했고, 지수원은 심장을 류효영에게 주고 세상을 떠났다.
한편, MBC ‘황금주머니’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6/01 2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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