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 직속 위원회인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가 만든 '평화, 새로운 시작 2018 남북정상회담' 홈페이지에는 평화 사진관 이란 서비스가 있다.
평화사진관에는 과거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며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한 사진들이 게재돼 있다.
사진들 중 일부를 옮겨온다.
2000.06.13. 국민들이 남북정상회담을 떠나는 김대중 대통령을 환송하고 있다.(효자동) - 사진 2000 정상회담 공동취재단
2000.06.13.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두 손을 맞잡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 사진 2000 정상회담 공동취재단
2000.06.14.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공동서명한 남북공동선언문을 교환하고 있다. - 사진 2000 정상회담 공동취재단
2007.10.02. 군사분계선(MDL)을 넘기 위해 차에서 내린 노무현 대통령 내외. 사진 뒤에 문재인 대통령의 모습도 보인다. - 사진 2007정상회담 공동취재단
2007.10.02. 오전 9시5분 걸어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서는 노무현 대통령 내외 - 사진 2007정상회담 공동취재단
2007.10.02. 평양 4.25문화회관 광장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인사를 하기위해 다가가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 - 사진 2007정상회담 공동취재단
2007.10.03.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차 회의를 마치고 악수하고 있다. - 사진 2007정상회담 공동취재단
또한 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주요 장면들도 뉴스룸의 사진 서비스 에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뉴스룸 사진에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김정은 위원장, 리설주 여사, 현송월 단장 등 주요 참석자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27일 오후 가수 조용필과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 만찬에서 공연을 하고있다. -공동취재단
27일 오후 리설주 여사가 디저트 망고무스를 망치로 열어보고 있다. -공동취재단
27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함께 나무망치를 들고 디저트인 초콜릿 원형돔 ‘민족의 봄’을 열고 있다 -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김정숙 여사, 김정은 위원장-리설주 여사 남북 정상 내외가 27일 오후 만찬후 판문점 평화의 집 앞에서 열린 공연을 보고 있다.-공동취재단
공동 식수를 마친 후 ‘도보다리’까지 산책을 하며 담소를 나누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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