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정호영 셰프, 풍미 가득 보들보들 초간단 ‘달걀장과 달걀찜’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정호영 스타세프가 나와 달걀장과 달걀찜 레시피를 공개했다.
 
29일 MBN 에서 방송된 ‘알토란-밥 한 그릇 뚝딱! 밥도둑 열전’편에서는 정호영 셰프가 나와 풍미 가득한 초간단 달걀장과 달걀찜을 만들었다.

 
달걀장은 냄비에 물, 진간장, 맛술, 청주, 설탕을 넣고 센 불에서 4분간 설탕이 녹을 때까지 끓이고 가다랑어포를 넣고 우려줬다.
 
완성된 절임장을 한 김 식히고 밀폐 용기에 담아준다.
 
손가락 위에 달걀을 올려 살짝 흔들어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하고 분리한 노른자를 절임장에 넣고 용기 크기에 맞게 랩을 잘라 노른자가 뜨지 않도록 위를 덮고 5시간 숙성 시켰다.
 
또 달걀찜은 냄비에 물 다시마를 넣고 끓이고 다시마를 건져낸 후에 가다랑어포를 넣고 우렸다.
 
가다랑어포를 체에 거르고 볼에 달걀 4개를 넣고 풀고 육수를 넣고 섞어줬다.
 
국간장, 소금 한 꼬집, 맛술을 넣고 달걀물을 체에 거르고 각 용기에 데친 닭다리살, 데친 칵테일새우, 데친 표고버섯과 잘게 찢은 게맛살을 넣고 달걀물을 넣어줬다.
 
용기 위해 포일을 덮고 찜통에 넣고 센불에서 3분, 중약 불에 8분을 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