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이영자가 자신의 매니저 송성호와 함께 만두가게에 방문했다.
이영자는 목동의 만두가게를 이야기하며 “김치만두계의 장미”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그는 김치만두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
먼저 눈으로 김치만두를 보고 코로 냄새를 맡은 뒤, 단무지에 만두를 싸서 입안으로 넣는 것.
회사 사무실에 둘 꽃을 산 이영자가 사무실에 돌아간 동안 매니저는 다급하게 만두집으로 향했다.
이영자만의 방법으로 만두를 먹은 매니저는 “다르긴 다르다. 장인 같은 느낌이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영자의 추천 ‘김치만두’ 맛집은 서울 목동 등촌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그만의 맛집들은 매주 토요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방송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볼수 있는 프로그램.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9 00: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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