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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의 관심은 관찰예능! ‘나 혼자 산다’, ‘효리네 민박’, ‘전지적 참견 시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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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예능계에서는 ‘무한도전’, ‘1박2일’과 같은 리얼 버라이어티 형태의 프로그램이 대세였다.

하지만 요즘에는 다르다.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외에도 출연자의 일상을 공유하는 ‘관찰 예능’이 대세로 자리 잡게 되었다. 

‘L.POINT 리서치 플랫폼 라임(www.lime-in.co.kr)’이 2018년 4월 25일부터 4월 26일까지 남녀 19,790명에게 조사한 결과, MBC ‘나 혼자 산다’가 11.6%로 지난 일주일(4/18~4/24)동안 가장 재미있었던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라이프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요즘 시대에 딱 맞는 예능이라고 볼 수 있다. 매주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자취 라이프의 꿀팁까지 얻을 수 있는데, 이번 주는 ‘남북정상회담’으로 결방이 확정되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나 혼자 산다의 주역들 / 서울, 최시율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주역들 / 서울, 최시율 기자

2위에는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8.2%)’의 마지막 편이 차지했다. ‘13년의 토요일’ 3탄(최종)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모든 편을 되돌아보니, ‘무한도전’이 왜 국민 예능이었는지 다시 한 번 생각 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의 마지막 인사를 끝으로 마무리를 지은 ‘무한도전’은 다시 돌아온다고 약속하였기에,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기대해 본다. 

3위는 ‘효리네 민박2(7.9%)’이 꼽혔다. ‘효리네 민박’ 또한 평온하고 잔잔한 느낌의 관찰예능으로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4위에는 멤버들 지인들이 출동한 연령고지 제2탄 특집이었던 ‘런닝맨(7.5%)’이 차지했으며, 5위는 국민 남동생에서 남자가 되어 돌아온 ‘이승기’가 출연한 ‘아는형님(6.9%)’이 차지했다. 

그 외에는 매니저와 연예인 사이의 케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웃게 만드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6.7%)’이 급속도로 올라왔으며, 다음으로는 SBS ‘미운우리새끼(5.7%)’, KBS ‘1박2일(4.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70%p였으며, ‘L.POINT 리서치 플랫폼 라임(www.lime-in.co.kr)’에서 조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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