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박창진 사무장이 출연했다.
26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한국식 갑질에 대해 조명했다.
일반 시민 입장에선 갑질하면 떠오르는 사건 중 하나라고 하면 땅콩회항을 빼놓을 수 없다.
이에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땅콩회항 사건의 피해자인 박창진 사무장과 만났다.
박창진 사무장은 “땅콩회항 이후 오히려 대한항공의 내부통제가 심해졌다”고 했다.
이후 “조현아-조현민의 갑질과 같은 갑질이 이대로는 대한민국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권력자는 권력자이기에 사회에서 관대함을 제공하고, 자신은 약자이기에 피해자임에도 모든 면에서 불리하다는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7 0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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