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강유미에게 배당(?)된 악플은 얼마?
26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드루킹 특검 정국에 대해 조명했다.
이 과정에서 김어준은 강유미에게 악플 상태(?)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강유미는 “내 기사 1~30위는 전부 악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악플에 60~70 정도의 공감이 눌러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설명에 김어준은 “60~70명 정도만 배당된 것 같다. 분발하라”고 말해 ‘흑와대’ 인원들이 웃었다.
강유미는 일전에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출연 이후 악플이 많아졌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그는 댓글이 없어지는 것을 반대하진 않았다. 어지간한 코미디보다 악플이 더 재미있다는 것.
과연 강유미를 향한 악플도 드루킹처럼 매크로로 달린 것일까.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씨의 ‘드루킹’은 ‘드루이드(고대 유럽 마법사)의 왕’에서 따온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6 23: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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