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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강유미, “내 기사 1~30위 전부다 악플” #드루킹 뜻 #김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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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강유미에게 배당(?)된 악플은 얼마?
 
26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드루킹 특검 정국에 대해 조명했다.
 
이 과정에서 김어준은 강유미에게 악플 상태(?)에 대해 질문했다.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방송 캡처

 
이에 강유미는 “내 기사 1~30위는 전부 악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악플에 60~70 정도의 공감이 눌러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설명에 김어준은 “60~70명 정도만 배당된 것 같다. 분발하라”고 말해 ‘흑와대’ 인원들이 웃었다.
 
강유미는 일전에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출연 이후 악플이 많아졌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그는 댓글이 없어지는 것을 반대하진 않았다. 어지간한 코미디보다 악플이 더 재미있다는 것.
 
과연 강유미를 향한 악플도 드루킹처럼 매크로로 달린 것일까.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씨의 ‘드루킹’은 ‘드루이드(고대 유럽 마법사)의 왕’에서 따온 것이다.
 

김씨는 네이버에서 시사 블로그 ‘드루킹의 자료창고’를 운영하며 주식과 경제 분야와 관련해 인지도를 높여왔다.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은 매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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