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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종 의료사고’ 한예슬, 한없이 밝았던 지난날…눈부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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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한예슬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밝은 과거 사진이 이목을 모은다.
 
과거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now 이렇게 어려보이게 해준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귀여운 표정을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여 팬들의 이목이 모였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이렇게 자주 올려주세요!!”, “너무 이쁘시다 어플이 아니라 그냥도 어려보여요”, “이건 그냥 원래 이쁜거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 사고를 당했다고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이에 한예슬의 지방종 수술을 집도한 주치의가 자신의 과실을 인정했다. 한예슬의 집도의 이지현 강남 차병원 외과 교수는 의학채널 ‘비온뒤’에 출연. 홍혜결 박사와 함께 한예슬의 수술 과정을 설명하고, 자신의 과실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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