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이은형이 박하나에게 의미심장한 질문을 했다.
24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재준(이은형)과 세연(박하나)이 다정하게 걷은 모습이 나왔다.
세연(박하나)은 “우리 세가지 질문에 답하기 할까요? 저 언제부터 좋아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재준(이은형)은 “교통카드 대신 대줄 때부터. 세연씨는 언제부터 저를 좋아했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세연은 “내 옷 돌려줬을때. 그런데 잃어버렸다고 한사람 누구에요?”라고 물었다.
또 재준은 “동생이에요”라고 답했고 이어 “세연씨 지금 행복한가요? 지금 세연씨 행복하게 하는거 나 위해 포기할 수 있어요?”라고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4 2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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