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내연녀 유서진이 한상진에게 버림 받게 됐다.
24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효정(유서진)은 명환(한상진)이 은회장(이호재)과 경혜(왕빛나)에 의해 부회장이 되면서 내연녀 효정(유서진)을 외면하게 됐다.
효정(유서진)은 명환(한상진)에게 “내 손 놓고 은경혜 손 잡는 순간 나 당신 팔 잘라버려”라고 말했다.
그러자 명환(한상진)은 “너 사람 참 질리게 해”라고 말했고 효정(유서진)은 “나 경고했다. 두번 다시 그런 소리하면 우리 끝이라고”라고 말하며 나가버렸다.
또 경혜(왕빛나)를 찾아간 효정(유서준)은 “나 네 남편하고 외도한거 맞아. 너 하고 싶은대로 해봐. 내 머리채를 잡아 보시던가. 못할 걸”이라고 말하며 경혜의 멱살을 잡았다.
그때 세연(박하나)가 들어와서 효정을 말리며 “내연녀라고 손가락질 당하면 평생 당하게 해 줄거니까”라고 말했다.
말미에 효정은 경혜를 찾아와서 “나 네 엄마 만나러 갈거다. 함께가자”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4 2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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