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넥센 히어로즈 최원태와 LG 트윈스 손주영이 마운드에서 대결한다.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2018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간의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선발 맞대결은 각 팀의 루키들이다. 최원태는 97년생, 2015년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해 올 시즌 5선발 투수로서 자신의 몫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최근에는 퍼펙트 게임을 아쉽게 놓치며 야구팬들도 함께 아쉬워했다. 그후 심기일전해 오르는 마운드. 과연 이날 어떤 성적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손주영은 98년생, 2017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새내기 투수다. 하지만 류중일 감독은 “손주영은 선발 스타일이다”라고 폭풍칭찬을 보낼만큼 실력을 갖춘 선수라 말하고 있다.
과연 넥센과 LG의 선발 카드 중, 그 승리카드는 누구에게 돌아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4 18: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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