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조상우가 위기를 넘겼다.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 간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선취점은 한화 이글스. 하지만 넥센은 곧바로 그를 따라가고 역전까지 성공하며 4-3 리드를 잡으며 승리를 챙겼다.
하지만 8회, 위기더 있었다. 호잉이 2루타를 때려내고 2사후 2루에 주자가 나선 것. 이에 넥센은 한 타임 일찍 조상우를 마운드에 불렀다.
마운드에 올라오자마자 위험한 순간을 맞이했지만 삼진으로 타석에 선 타자를 솎아내며 8회를 책임졌다. 이후 조상우는 9회까지 단단한 피칭을 보여주며 세이브를 챙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1 2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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