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미덕의 여신 정정아가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했다.
지난 16일 정정아는 자신의 SNS에 “한사랑 장애 영아원 맘젤스멤버들~행복한시간보내고왔어요! 오래동안 준비했을텐데.. 비가와서 실내에서 해서 아쉬웠지만 감동적인 무대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들을 비롯해 봉사 멤버들과 함께 안선영-정정아-정가은-조향기-에바-박인영-박슬기가 같은 자리에 모여있다.
정정아는 2005년 아나콘다 사건으로 생활고까지 시달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봉사와 후원을 하며 진정한 선행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정정아의 수많은 미담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그는 지난해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남편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는 가 하면 닭살 돋는 커플 인증샷까지 올리며 잉꼬부부 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그의 남편은 호스텔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183CM의 키의 훈남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정정아는 남편과 제가 동갑인데 심하게 동안인 남편때문에 연하남으로 알려져 소문이 났다는 일화를 밝히며 웃픈 사연을 고백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는 현재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내며 SNS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