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왕빛나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19일 오후 왕빛나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SNS에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일 왕빛나는 자신의 SNS에 “즐거운 한주의 시작 월요일 즐거우셨나요? 드라마 인형의집과 함께하는 저녁되세요 #잠시후7:50시작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빛나는 화사한 분홍색 아우터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선글라스를 썼을 뿐인데 얼굴의 반이 가려진 모습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안경 예뻐요!”, “걸어다니는 인형..얼굴 왜이렇게 작아요?ㅠㅠ”,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왕빛나는 최근 ‘인형의 집’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왕빛나가 출연 중인 KBS2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다.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
왕빛나는 은경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