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왕빛나가 이호재에게 한상진과 이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경혜(왕빛나)는 은회장(이호재)과 명환(한상진) 그리고 효정(유서진)을 함께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경혜(왕빛나)는 은회장(이호재)에게 “저는 명환씨랑 헤어질 생각없다. 제발 우리를 이혼하라고 하지 말라. 난 명환씨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명환(한상진)을 보고 “명환씨도 나 사랑하지 않냐”라고 물었고 명환은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그렇다”라고 답했다.
또 효정(유서진)은 명환에게 “은경혜는 사람 죽였어. 그 약점을 잡아야지”라고 말했고 명환은 “5년 전 은경혜가 한 뺑소니 사건”이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6 2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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