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왕빛나가 한상진과 유서진을 향한 복수의 칼을 갈았다.
17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은회장(이호재)은 영숙(최명길)에게 “경혜가 장사장을 원해. 그 아이가 원하는 사랑을 품에 안겨 주고 싶네”라고 말했다.
이에 영숙(최명길)은 경혜(왕빛나)에게 “장사장(한상진)집에 들이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집으로 들어온 명환(한상진)은 경혜(왕빛나)에게 "잘했어. 사랑 타령으로 회장님 설득한거”라고 했지만 경혜는 명환이 나간 후에 “나를 정신병자로 만든거 다 돌려줄게”라고 중얼거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7 2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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