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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왕빛나, 배누리 만나고 박하나에게 “내가 너희 집에서 살았으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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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왕빛나가 배누리를 만나고 박하나 집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17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경혜(왕빛나)는 세연(박하나)의 집으로 가던 중에 꽃님(배누리)을 만났다.

 

KBS2‘인형의 집’방송캡처
KBS2‘인형의 집’방송캡처

 
꽃님(배누리)은 경혜(왕빛나)가 뺑소니를 친 피해자였지만 둘은 이 사실을 몰랐다.
 
경혜(왕빛나)는 꽃님(배누리)과 함께 세연(박하나)의 집에서 가족들과 게임을 하고 필목(이한위)이 만들어 주는 떡볶이를 먹었다.
 
경혜(왕빛나)는 조카 웅이에게 백만을 용돈으로 주고 떠났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서 기분이 좋아졌다.
 

또 경혜는 세연에게 “내가 너처럼 너희집에서 살았으면 어땠을까?”라고 물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인형의 집’은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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