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왕빛나가 박하나에게 자신의 진짜 모습에 대해 물었다.
16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세연(박하나)이 경혜(왕빛나)를 찾아왔다.
경혜(왕빛나)는 세연을 보자 “내 진짜 모습은 뭘까? 정신병자 은경혜일까? 아니면 위너스그룹의 회장 손녀 은경혜일까?”라고 물였다.
그러자 세연(박하나)는 “팀장님은 강인한 모습이 제일 잘 어울려요”라고 답했다.
또 경혜(왕빛나)는 세연에게 들었던 품평회에서 낮게 점수를 매긴 점주를 직접 찾아가서 바지를 다시 보여줬다.
그러자 점주는 “기억이 안나시나 보네요. 1년전 포장 늦게 한다고 제 얼굴에 옷을 던졌잖아요. 제가 의도적으로 떨어뜨렸어요. 내가 봤을때는 좋은 옷을 만들만큼 인성이 좋아보이지 않어서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6 2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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