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 왕빛나, 분홍색 코드 걸치고 자신감 뿜뿜…‘걸어다니는 인형’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인형의 집’ 왕빛나의 셀럽 느낌 가득한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왕빛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한주의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빛나는 분홍색 코트를 걸친 채 차에 탑승하고 있다.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회장 손녀 포스가 물씬 풍기고 있다. 

그의 당당한 매력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냥 걸어 다니는 인형” “너무 예뻐요 ㅠㅠㅠㅠ드라마 보고 완전 팬 됐어요!!” “어떻게 이렇게 예쁠 수 있죠 연기는 두말하면 입 아프고... 바닷가에서 눈물 글썽 일 때 진짜 진짜 진짜 놀랐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눈사람’으로 데뷔한 왕빛나는 올해 나이 38세다. 

그는 ‘하늘이시여’ ‘황진이’ ‘김수로’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왕빛나는 ‘인형의 집’의 은경혜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 영숙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 kbs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