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형의 집’에서는 최명길이 이호재에게 한상진이 왕빛나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KBS2 ‘인형의 집’에서는 영숙(최명길)은 은회장(이호재)을 찾았다.
영숙(최명길)은 은회장에게 “제가 경혜(왕빛나)아가씨의 수면시간과 식사량을 체크했다. 경혜 아가씨는 장박사(한상진)가 없는 동안에 식사량도 많아지고 수면시간이 더 길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은회장은 “금집사는 경혜부부 생활까지 관여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고 영숙은 “제가 해고 당할 것 각오하고 말하는 거다. 장박사님은 아가씨에게 독이 될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은회장(이호재)은 명환(한상진)을 불러 이혼할 것을 요구했고 명환은 은회장에게 무릎을 꿇고 사정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6 2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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