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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소 고지’ 테레사 팔머, 가족과 사랑넘치는 일상 공개해…‘똑 닮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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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핵소 고지’에 출연했던 테레사 팔머의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테레사 팔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테레사는 아이와 함께 음료수를 마시고 있다. 

특히 테레사는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아이를 바라보고 있다. 

혀를 쭉 내밀고 똑같은 표정을 짓는 두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테레사 팔머는 2005년 영화 ‘울프 크릭’으로 데뷔했다. 

테레사 팔머 인스타그램

이후 ‘라이트 아웃’ ‘베를린 신드롬’ 등에 출연하며 한국에 이름을 알렸다. 

2016년 그가 출연했던 ‘핵소 고지’는 전쟁 멜로 장르다. 

2차 세계대전 치열했던 핵소 고지에서 무기 없이 75명의 생명을 구한 기적의 전쟁 실화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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