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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마겟돈’,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20세기 우주항해극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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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아마겟돈’이 화제다. 

18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아마겟돈’이 오르며 화제가 됐다. 

영화는 마이클 베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브루스 윌리스, 빌리 밥 손튼, 벤 에플렉, 리브 타일러 등의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했다.

영화는 텍사스 크기의 행성이 시속 22,000마일의 속도로 지구를 향해 돌진하는 것을 발견하며 시작된다. 

미국 우주항공국(NASA)의 댄 트루만 국장(빌리 밥 손튼 분)은 행성에 800피트의 구멍을 뚫어 그 속에 핵탄두를 폭발하여 행성을 둘로 쪼개는 방법을 생각해 낸다. 

댄은 세계 최고의 유정 굴착 전문가인 해리 S. 스탬퍼(브루스 윌리스 분)에게 소행성의 중앙에까지 구멍을 뚫어 핵폭탄을 장착하고 귀환하라는 작전을 부탁한다. 

해리와 그의 동료들은 NASA에서 우주 비행을 위한 기초 훈련을 받고 ‘독립(인디펜던스)’과 ‘자유(프리덤)’ 두 대의 우주 왕복선으로 소행성을 향한 위험한 항해를 시작한다. 

스틸컷/ 네이버 영화
스틸컷/ 네이버 영화

천신만고 끝에 두 우주 왕복선은 소행성에 접근하다 유성의 파편에 맞아 추락하게 된다. 

이때 죽은 줄 알았던 AJ(A.J. Frost: 벤 애플렉 분)와 그의 동료들이 굴착기를 가지고 나타나 굴착 작업은 완료된다. 

하지만 핵폭탄의 무선 폭파 장치의 고장으로 누군가 한 명이 남아 수동으로 핵탄두 폭발 버튼을 둘러야 하는 상황에 접하게 되는데...

이들은 과연 절체절명의 순간을 어떻게 벗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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