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김명민이 사고 전의 회의장면 녹화장면을 봤다.
1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는 현철(김명민)이 방우(정석용)의 “회의 장면이 모두 녹화 되어 있어서 보면은 기억을 찾는데 도움이 될거다”라는 조언을 들었다.
이에 현철(김명민)은 회의 장면을 봤고 지점장 김현철이 직원들에게 심하게 말은 하지만 술접대도 금지하는 회의 내용을 보고 부패하지는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연화(라미란)는 현철(김명민)의 보험 견적을 뽑다가 현철에게 전화해 주민번호를 물었다.
현철은 주방장 현철(고창석)의 주민 번호를 말했고 연화는 “당신 뭐야”라고 말하며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또 현철은 지혜(곽효주)를 사무실로 불러서 “업체에서 술대접도 받지 않은 나 송현철이 2억때문에 계좌를 조작했다고요. 당신 내가 기억을 찾아도 괜찮은 거죠?”라고 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7 23: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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