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카이가 라미란과 전석호의 대화를 듣고 곤란한 표정을 지었다.
1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우리가 만난 기적’에서는 혜진(김현주)은 더 이상 현철(김명민)때문에 상처 받고 싶지 않아서 이혼 서류를 건넸다.
현철(김명민)은 혜진에게 “왜 그런 남자랑 이제껏 참고 살았어요? 진작 이혼 했어야지”라고 말하며 화를 냈다.
현철은 방우(정석용)를 불러서 “부지점장님 저 좀 도와주세요. 제가 사고나기 전에 해서는 안될 짓을 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박형사(전석호)는 연화(라미란)에게 현철(김명민)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남편 분의 차를 뒤진 사람이 이 사람이다. 생전에 둘이 대출문제로 다툼이 있었다”라고 말하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연화(라미란)는 “이 사람은 저희 남편이랑 친구에요”라고 말했고 박형사는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7 2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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